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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작성자
이름은 **
작성일
2011.01.09.
조회수
9,573
집사람에 아파서 병원신세를 졌어요. 전 인천에서 사는데 대림성모병원처럼 친절한 병원은 못 겪어본듯 합니다. 의사선생님, 간호사선생님들 다들 친절하시고, 입원해있는 동안에도 정말 잘해주셨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수술시 웃도리를 다 벗고 수술해야 되는 상황이라.....생략 생략 수술끝나고 나와서 병실에서 보호자 다들 잇는데서 이불을 걷고 환자복을 다시 입혀주시더군요. 병실에 누가 문병 와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만약 옷을 입혀주시는 간호사가 집사람 입장이었다면 정말 싫으셨을거에요. "환자분이 옷갈아입으시니 자리좀 비켜주세요~"라고 말만 해주셨어요 괜찮았을텐데 너무 사무적으로 뭐라고 중얼거리시더니 옷을 벗기시는데 참 난감하더군요.. 본의아니게 문병온사람들이 집사람 알몸을 보게 되는 상황이었습 니다. 집사람이 너무아파해서 정신없어 그냥 넘어갔었죠. 차라리 수술 끝나고 바로 옷을 입혀준뒤 올라오면 더 좋을듯한데 수술실에서는 못 갈아입히는 상황이 있을 거라고, 간호사님들도 정신이 없어서 고의가 아니라고 믿고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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