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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내과] 지방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15.
링크
https://blog.naver.com/happydrh/22345959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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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입니다.

건강검진 시 특히 긴장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지방간을 꼽을 수 있는데요.

중년층이 아닌 2030 젊은 연령층에서도 지방간 진단을 받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방간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7년 28만 3038명에서 2021년 40만 5950명으로 무려 40% 향상된 수치를 보였는데요.

음주를 즐기는 사람에게서만 나타나는 편견과는 달리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도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기에 평소 생활 습관 및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간 손상의 대표적인 증상인 알코올성 지방간은 물론 비알코올성 지방간까지

건강한 간을 되찾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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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간에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간의 무게 중에서 5%가 지방인 경우에 지방간 진단을 받게 되는데요.

지방의 비율에 따라 지방간을 경증, 중등도, 중증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을 방치하는 경우 간을 손상시켜 염증을 일으키고,

나아가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만큼 간수치를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방간은 원인에 따라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음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 술이 간세포를 손상시키는 주요 요인이라는 인식이 있기에 스스로 간 건강을 우려하고 건강 수칙을 지키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소량만 마시는 사람이라면 간 건강을 과신하기도 하는데요.

음주를 하지 않는 경우에도 비알코올성 지방간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지방간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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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주요 요인은 '과도한 음주' 입니다.

간은 알코올을 분해, 대사하기에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간세포에 지방을 축적 시키게 되는데, 이를 알코올성 지방간이라 합니다.

하루 4잔 이하 음주를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지방간비알코올성 지방간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지방간이 나타나는 이유를 '비만'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특히 복부 및 내장지방이 있는 경우 지방간 발병률은 더욱 높아집니다.

✔ 당뇨

✔ 고지혈증

✔ 여성호르몬, 스테로이드 약물 복용

비만 외에도 위와 같은 요인들이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원인이 되며,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흰 쌀밥 위주의 고탄수화물 식이가 지방간의 위험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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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제 기능의 대부분이 손상될 때까지 아무런 이상을 보이지 않는 '침묵의 장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방간 역시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에 스스로 문제를 자각하기 어려운데요.

대표적인 증상으로 피로감을 꼽을 수 있으나 사람마다 피로하다고 느끼는 정도나 개념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기준을 제시하기 어렵습니다.

지방이 축적된 정도나 기관, 다른 질환의 동반에 여부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은 모두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분들 중, 오른쪽 윗배의 통증이 동반된다면 간수치를 측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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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여부와 관계없이 중성 지방이 축적되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크게 단순 지방간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구분됩니다.

단순 지방간

: 지방만 침착 되어 있고 염증은 동반되지 않은 상태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 염증과 간 세포의 손상이 지속되는 상태

단순 지방간이라면 긍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나 지방간염의 경우 진행성 간질환으로 간경화, 간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약 20~30%의 유병률을 보이는 만큼 누구나 해당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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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이 있더라도 간수치 자체에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혈액 검사와 함께 영상학적 검사를 진행하여 보다 명확한 진단 결과를 얻어야 합니다.

알코올성 지방간 치료의 핵심이 금주인 것처럼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유발하는 요인을 찾아 교정한다면 빠르게 지방간을 호전할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당뇨, 고지혈증, 갑상선 문제, 비만에 대한 치료를 우선하게 됩니다.

간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민간요법, 보조식품의 복용을 자제하고 복용중인 약물이 있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복용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은 비만을 동반하고 있기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도록 감량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식사요법과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가장 건강하고 효율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액상 과당, 튀긴 음식, 빵을 피하고 전체적으로 탄수화물의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일주일에 1회 이상 꾸준한 운동과 함께 의료진을 찾아 진찰을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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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스스로 전혀 인지하지 못하다 건강검진을 통해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체중감량 및 식습관 개선을 병행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간의 기능 및 상태를 파악하여 간 건강을 지키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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