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입니다.
유방 관련 질환은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한가지 유방암입니다.
악성종양으로 신체 다른 부위로 전이되어 대처가 늦어질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데요.
특히 유방암은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작은 악성 종양 조직들이 남아 재발, 전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이 조기 검진,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어느날 가슴 멍울이나 혹이 만져진다고 해서 무조건 암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요.
섬유선종, 낭종과 같은 비암성 유방 질환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유방 양성 질환은 여성의 20~30%에게서 나타날 정도로 흔하지만, 검사를 받기 전까지는 암에 대한 불안감을 끊임없이 불러 일으키는데요.
이때 맘모톰 수술이 유방 결절 양성 종양의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맘모톰이란?
맘모톰 수술의 정식 명칭은 진공보조흡인 유방생검술인데요.
엔코어, 벡스코어 등 맘모톰 이외에도 다양한 장비로 해당 시술을 진행할 수 있으나 편의상 많은 분들이 맘모톰이라 부릅니다.
흔히 마취 후 큰 절개를 통해 진행되는 수술과는 달리 피부 표면에 3~5mm 정도의 미세한 절개로 굵은 바늘은 삽입하여 종양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기구를 작동시켜 굵은 바늘 끝부분이 조직에 밀착하도록 하며 내부의 회전 칼이 조직을 떼어냅니다.
수술적 절제를 진행하지 않고도 조직검사는 물론 종양의 제거가 가능하기 때문에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맘모톰은 종양 부위에 바늘을 삽입하여 제거하기 때문에 최소 침습으로 이루어집니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30분 내외의 짧은 시술 시간을 지니고 있어 환자분들의 심리적, 신체적인 부담을 모두 줄여 주는데요.
진공흡입기의 원리를 이용해 조직 검사와 이상 병변을 제거하며 남은 바늘 자국은 2~3개월의 시간이 지나 거의 눈에 띄지 않게 회복이 가능합니다.
특히 유방의 전체적인 모양이나 형태를 변형시키기 않고 기능을 망가뜨리지 않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데요.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기에 간단하게 양성 종양을 제거하고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어요.
먼저 조직의 양이 충분히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목적으로 맘모톰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유방 조직검사를 시행하기 위해서는 '총생검'이라 불리는 조직검사를 진행하는데요.
마치 총처럼 방아쇠를 당기면 탕 소리와 함께 중앙이 비어 있는 바늘이 빠르게 튀어나와 검사가 필요한 조직을 가늘게 채취합니다.
총생검을 통해 채취되는 조직의 양이 작아 검사 결과의 정확도가 떨어질 때가 있는데요.
맘모톰 수술의 경우 더 두꺼운 바늘을 이용하여 더 많은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어 진단율이 더욱 높이지게 됩니다.
유방 검진 시 미세한 하얀색의 점들이 우수수 나열되어 있는 경우 유방 미세석회화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자각하지 못하다 검진을 통해 우연히 미세석회화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요. 악성일 경우에는 유방암의 초기 단계라 할 수 있어 정밀 검사가 필요합니다.
미세 석회질이 곳곳에 퍼져 있어 많은 양의 조직 채취가 필요한 만큼 맘모톰 수술이 적합합니다.
대림성모병원 3차원 유방촬영기를 활용하고 있어 미세석회화의 정확한 위치 감별에 유리합니다.
암 위험도가 높은 양성 종양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고 있다면 맘모톰을 이용해 제거가 가능합니다.
유방암의 가능성이 낮다 하더라도 종양이 존재함에 따라 불안감, 불편감이 크거나 추적검사를 진행하기 어렵다면 절제를 고려할 수 있는데요.
양성종양이 유방암 조직과 근접한 위치에 있다면 맘모톰 보다는 수술을 진행하여 함께 제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간혹 큰 불편함을 주지 않아 양성종양을 제거하지 않는다면 6개월 ~1년 주기로 추적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모양이 불규칙적으로 변하지 않았는지 더 이상 크기가 커지지 않는지 살펴본 이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맘모톰을 통한 제거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조직검사 결과는 물론 종양의 위치, 크기와, 모양 복용중인 약물이나 환자의 개별적인 상태를 충분히 고려한 다음 수술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