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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병원] 위치와 치료방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7.22.
링크
https://blog.naver.com/happydrh/22394298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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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은 목 중앙에 위치한 나비 모양의 내분비기관으로, 

체온을 조절하고 대사를 관리하며, 섭취한 에너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갑상선에 혹이 생기고, 그것이 악성으로 판별되면 갑상선암으로 진단되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암은 여성에게서 남성보다 더 자주 발생하며, 전체 암 중에서도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진행이 느리고 예후가 좋은 편이지만, 자각 증상이 거의 없거나 뒤늦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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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목에 만져지는 혹(결절)이지만, 많은 경우 이마저도 불편감을 느끼지 않아 무심코 지나치기 쉽습니다.

암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크기가 커져 혹이 잡히는 느낌

-목의 통증

-쉰 목소리

-음식 삼킬 때 불편함(연하곤란)

하지만 이들 대부분은 암이 꽤 진행된 후에야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갑상선 이상이 의심되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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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 속도가 느리고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착한 암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갑상선암이 예후가 좋은 것은 아니며, 간혹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예외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형태도 존재합니다.

 

특히 악성 결절로 확인된 경우에는 수술이 최우선적으로 권고됩니다.

반면 양성 결절인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초음파 등으로 크기나 변화를 관찰하며, 필요시 고주파 절제술이나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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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진단은 영상검사와 조직검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1) 영상검사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결절 진단에 있어 가장 기본이자 정확한 검사입니다. 결절의 크기, 내부 구조, 경계, 혈류 양상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CT/MRI는 수술 전 림프절 전이나 주변 장기 침범 여부를 확인할 때 사용되며, 조영제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MRI로 대체합니다.

핵의학 검사는 갑상선 기능 이상, 염증성 질환, 수술 전후 전이 여부 등을 확인하는 데 활용됩니다.

 

 

2) 조직검사

세침 흡인 세포검사는 초음파 유도 하에 가는 바늘로 세포를 채취하는 검사로, 갑상선암 진단에서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총 조직검사는 세침검사에서 충분한 세포를 얻지 못하거나 결과가 애매한 경우 시행되며, 보다 명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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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의 치료는 수술이 기본입니다. 암의 종류, 위치, 크기, 병기,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해 수술 범위가 결정되며, 전절제술과 반절제술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됩니다.

 

전절제술은 갑상선을 양쪽 모두 제거하는 수술로, 수술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기 위해 평생 약물 복용이 필요합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해 방사성 요오드 치료가 병행되기도 합니다.반절제술은 한쪽 엽만 제거하는 수술로,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수술 여부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암이 주변 조직을 광범위하게 침범했거나, 완전 절제가 어려운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 또는 일부 환자에 한해 항암제 치료도 고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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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수술은 크게 전통적인 개경술과 내시경 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두 수술법 모두 장단점이 있으며, 환자의 병기, 해부학적 조건, 미용적 고려 등을 바탕으로 선택하게 됩니다.

 

1) 개경술

가장 오랜 기간 시행되어온 표준 수술법으로, 목 정중앙을 약 5cm 정도 절개해 갑상선을 직접 절제합니다.

시야 확보가 넓어 림프절 절제나 신경 박리 등이 용이하며, 암의 침범 범위가 넓은 경우에도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다만 목에 절개 흉터가 남고, 수술 후 일시적인 피부 부종, 감각 이상, 유착에 따른 이물감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절개 부위가 노출되는 목이라는 점에서 미용적 부담을 호소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2) 내시경 수술

내시경 수술은 목을 직접 절개하지 않고, 겨드랑이나 가슴 부위의 작은 절개를 통해 내시경 기구를 삽입해 수술하는 방식입니다.

흉터가 거의 보이지 않고, 전경부 박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통증, 유착, 감각 이상 등이 적은 편입니다.

또한 상후두신경 보존에 유리한 경우도 있어 일부 상황에서 기능적 장점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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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든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수술법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 내시경 수술이 어렵거나 권장되지 않습니다.

  • 갑상선이 크거나 종양이 커서 내시경 공간 확보가 어려운 경우

  • 종양이 작더라도 후면 피막 근처에 위치하여 기도, 식도, 되돌이 후두신경 침범 가능성이 있는 경우

또한 수술 시간이 개경술에 비해 길고, 정교한 기술과 숙련된 장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병원의 수술 역량도 고려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내시경 수술의 대상이 점차 확대되어, 5~8cm 크기의 양성 종양이나 경미한 침범이 있는 초기 갑상선암, 그레이브스병 등에도 선택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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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은 편이라 하더라도, 

초기증상이 거의 없고 진행 후에야 드러나는 특성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치료 시기를 놓칠 수 있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세심한 주의, 그리고 자신의 몸에 대한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는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검사와 수술 방법이 다양해진 만큼,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면 나에게 맞는 최선의 치료 방법이 무엇인지 의료진과 함께 충분히 논의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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