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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24.


[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1.jpg


정기 유방검진에서 초음파 검사를 통해

섬유선종을 진단받게 되면 섬유선종이 무엇인지

종양이 유방암으로 발전하는 것은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섬유선종가장 흔한

유방 양성 종양의 일종입니다.


[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2.jpg


유방섬유선종은 유방 종양 중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20세부터 50세 사이의 여성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유방의 한 국소 부위가 다른 부위에 비해

에스트로겐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3.jpg


양성 종양은 유방암이 의심되지 않아

대부분 추가적인 조직 검사나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섬유선종은 환자의 상태와

섬유선종의 크기, 모양, 위치 등에 따라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유방섬유선종의 크기가 2cm 이상인 경우

혹은 위치가 좋지 않은 경우

섬유선종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유방암으로의 발전에 대한 공포감이

심한 환자일 경우에도 전문의의 판단하에

진공보조유방생검술이나

수술적 절제 등을 통한 섬유선종수술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4.jpg


1. 진공보조흡인 유방생검기

유방섬유선종의 치료방법으로는

맘모톰으로 많이 알고 있는 진공보조흡인

유방생검기 장비를 이용하여 절개를

최소화한 뒤 진공 흡인하는 방식으로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맘모톰 방식의 섬유선종의 제거 방법은

초음파를 통해 섬유선종이 있는 부위를

확인한 뒤 2~3cm 정도 절개를 하여

기구를 삽입하여 진공을 통해

유방조직을 몸 밖으로 빼내는 방식으로

흉터가 적고 시술 시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5.jpg


2. 절개 생검

그 외의 방식으로는 혹의 크기가 큰 경우나

위치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 생검 방법으로 해당 부위를 절개하여

종양을 채취해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수술적 생검의 경우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으며

회복 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맘모톰 방식의

진공흡인 유방 생검기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6.jpg


섬유선종의 경우 6개월 간격으로

2년간 검사를 하고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지만

검진 시기 및 검진 주기는

전문의와의 자세한 상담 이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에 유방특화병원인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에서는

당일 유방 기본 검진 및 상담이 가능한

원데이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한 이후

섬유선종수술 필요 여부 및

검진 주기에 대한 자세한 상담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유방센터] 유방섬유선종 7.jpg


대림성모병원에서는 대학병원급

첨단 검진장비와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정밀한 진단과 수술이 가능하며

국내 유전성 유방암 최고 권위자인

김성원 원장의 직접 진료를 통해

수술 단계부터 치료, 회복관리까지

환자에게 맞춰 꼼꼼하게 계획을 수립합니다.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의 다학제시스템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진단과

안심이 되는 치료를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