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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대장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20.

 


과거 대장암은 서양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 되었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변화되면서 
한국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국가암정보센터 통계에 따르면
국내 대장암 진단 환자수가 최근 10년 사이 
2배로 많이 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 대장암 환자도 
많이 증가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외과 대장암증상1.jpg

또한 대장암은 사망률 3위로 
매우 위험한 암이며, 
초기에 발견이 매우 어려운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먼저 대장암의 원인
고령화, 가족력, 잘못된 식습관이 있습니다.

 특히 맵고 짠 한국 음식과 지방이 많고
 콜레스테롤이 높은 서구화된 식습관이
 이루어지면서 대장세포가 손상되어
 대장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과 대장암증상2.jpg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대장암은 
초기엔 특별한 대장암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대장암 증상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때는 
이미 암이 상당 부분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대장암 증상으로는
혈변과 끈적거리는 점액 성분이 묻어 나오는 경우,
 배에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
 소화불량,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외과 대장암증상3.jpg


모든 질환이 그렇듯 대장암 역시
초기에 발견되면 비교적 치료가 쉬우며 
생존율 또한 90%이상 입니다.

 빠르게 초기 발견이 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진을 통하여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하여 대장 내시경으로
 제거하게 되면 대장암 발생 자체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외과 대장암증상4.jpg


하여 대림성모병원 외과에서는 
45세 이후부터는 5년에서 10년 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장염이나 크론병,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특히나 정기적인 검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외과 대장암증상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