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은 유방조직에 생긴 암으로 앞서 말씀 드린 것과 같이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40~50대 여성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암​이며

흔하진 않지만 남성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녀 모두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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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게 될 경우완치율이 높은 암으로

1기나 2기 유방암은 90% 이상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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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유방암 예방에 있어서는정기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한 검사로는자가검진,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유방자가공명영상(BMI)​등 다양한 검진 방법이 있습니다.

유방암 조직검사

위에서 볼 수 있는 검사와 함께 조직검사를 실시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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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직검사는유방에서 발견된 혹에서 세포나 조직의 일부를 얻어

암세포가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유방암을 확진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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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직검사는 바로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에 앞서

상담과 임상 진찰, 영상 검사 등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혹이 발견되면 실시하게 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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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확진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과정으로

세침흡인 세포검사, 총 조직검사, 진공보조 유방생검술 등​​다양한 종류의 검사가 존재합니다.

유방암 예방수칙

유방암 예방을,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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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방사선 노출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개 방사선 노출10년 후부터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그 영향은 평생 지속됩니다.

특히 고선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사춘기에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가장 위험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방사선 노출을 가능한 한 최소화하는 것이 좋으며,

검사 목적의 방사선 노출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비만은 호르몬 치료를 받지 않았던 폐경 이후 여성의 유방암 발생과 관련이 있습니다.

대규모 관찰연구에 의하면 체중이 82.2kg 이상인 여성군은 58.7kg 이하의 여성군에 비해유방암 발생 위험이 2.85배나 높았습니다.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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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또한 비음주군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1.32배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음주를 시작하지 않거나 음주량을 줄이거나 금주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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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적인 요인의 경우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유방암 발생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으며

더 어린 나이에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가족력이 있을 경우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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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운동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낮춰줍니다.

주당 2시간 이상 운동을 했을 때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었는데,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발생 위험이 30~40% 낮아졌다고 합니다.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운동은 피하되,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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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기간에는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유방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12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였을 때유방암 발생 위험은 4.5% 정도 낮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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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구피임제의 복용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약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구피임제는 복용 중단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그 위험성이 낮아지게 됩니다.

유방암의 예방적 수술 - 예방적 유방절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