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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유방암 검사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06.27.


[유방센터] 유방암 검사방법 1.jpg


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입니다.

유방암을 예방하고 조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본인 연령에 맞는 유방 검진 방법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세 이후에는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시행하고,

35세 이후에는2년 간격으로 전문의에 의한 임상 검진과,

40세 이후에는1~2년 간격으로 전문의의 진찰과 유방 촬영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방암 검사 시 실시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유방암 검사 방법_유방 촬영검사(2차원/3차원 유방촬영기)



[유방센터] 유방암 검사방법 2.jpg


유방 촬영 검사는40세 이상 여성이라면 매년 기본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검사 입니다.

손으로 만져지지 않은 초기 유방암을 검사하는 데 큰 도움이 되며

2차원, 3차원의 초고화질 이미지로 정밀 진단하여

치밀유방 암 진단율을 높이고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방법_유방 초음파 검사



[유방센터] 유방암 검사방법 3.jpg


유방 초음파 검사 방법은유방 촬영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영상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시행되는 검사입니다.

높은 투과력과 고해상도의 정보 출력으로 꼼꼼한 진단이 가능하며

매우 치밀한 유방을 가진 젊은 여성에게도 효과적인 검사입니다.

악성과 양성 결절의 비교, 단순한 물혹 등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방법_유방 3.0T MRI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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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3.0T MRI 검사는유방암 진단 뿐만 아니라 병기나 전이 여부를

방사선 노출 없이도 정밀하게 진단이 가능합니다.

영상이 매우 선명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의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 검사가 가지고 있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으로

초정밀한 유방 영상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요 시간이 길었던 기존 MRI 촬영 검사와는 달리

유방암 초진 환자는 20분, 재진 환자의 경우 12분 이내 검사가 가능해져

심리적인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방법_유방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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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에서 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이 발견되었을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조직검사는 유방암 확진을 위한 검사 방법으로

유방 종괴에서 세포 혹은 조직의 일부를 얻어 암 세포가 보이는지를 확인합니다.

조직검사 방법으로는세침흡인검사, 총 조직검사, 진공보조흡인유방생검 등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세침흡인검사는가는 주사 바늘로 병변 주변의 세포를 빨아들여 조직을 채취하고

다음 슬라이드에 뿌리고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총 조직검사는부분 마취 후 바늘을 유방 조직에 삽입하고

굵은 바늘을 이용해 조직을 채취하여 검사하는 방법 입니다.

진공보조 유방생검술은바늘을 삽입하여 진공으로 음압을 걸고

조직을 흡인한 후 잘라내어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제품 이름을 따서 맘모톰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유방암 검사 방법_유방 탄성 초음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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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 탄성 초음파 검사는종양의 탄성(단단한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악성과 양성 종양의 판별이 용이하고

통증이나 방사능 노출이 없어 안심하고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작은 크기의 조기 암 발견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불필요한 조직검사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는 내원 당일 조직검사를 실시해

빠르면2일 이내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함께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결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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