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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센터] 암 진단, 수술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8.02.
링크
https://blog.naver.com/happydrh/2235093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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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치료병원

암 진단 검사와 수술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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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체에는 다양한 기관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갑상선은 목의 정중앙에서 앞쪽으로 튀어나온 물렁뼈 아래쪽 기도 주변을 감싸고 있는 내분비기관입니다.

해당 기관에서는 대사작용을 조절하는 각종 호르몬들을 만들어내는데 이를 통해 온몸에 호르몬 공급이 이루어지고 각 부위의 기능활성화 및 지속이 가능해집니다.

그런데 만약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증상이 없거나 혹은 신체적으로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현 될 수 있으며, 특히 목 부분에 혹이 느껴지는 경우엔 갑상선치료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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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대표 암 중 하나인 갑상선암은 발병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지만, 목 주변 림프절과 폐로 전이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증상 없이 천천히 진행되어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갑상선치료병원에서 조기에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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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방법으로는 세침 흡인 조직검사와 총 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세침 흡인 조직검사 초음파로 갑상선을 관찰하며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갑상선 결절 부위의 세포를 음압을 통해 채취하는 검사입니다.

음압을 사용하여 결절 내부의 세포를 추출하는 이 방법은 결절에 대한 진단에서 가장 핵심적인 검사로 간주됩니다.

조직의 양이 충분치 않거나 진단이 명확하지 않을 때는 세침흡인검사보다는 총 조직검사를 통해 더욱 정밀한 진단이 가능한데요.

이는 총 모양의 바늘을 체내에 삽입하여 조직을 떼어내는 검사로 탕소리와 함께 조직을 얻어내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뻐근한 느낌이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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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혹을 제거하는 방법 중 하나인 '고주파 열치료'는 전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기술입니다.

이 방법은 얇은 바늘을 갑상선 종양 안에 집어넣은 뒤 고주파 영역에서 전류를 흐르게 하면 바늘 끝에서 100도 가량의 마찰열이 발생하는데 이를 활용해 종양을 태우는 원리입니다.

 

특징

- 피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 정상 갑상선 조직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므로 추후 갑상선 기능이 유지됩니다.

- 혹의 크기가 점차 줄어듭니다. 단, 한 번의 시술로 혹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경과를 지켜보며 재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 보통 3cm이하의 종양 태우는데 20 - 30분 내외 시간이 소요되며 총 1~2시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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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은 목의 정중앙을 절개하지 않고 겨드랑이 또는 유륜 주위를 절개하여 수술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겉으로 드러나는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고 더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상후두 신경 또한 온전히 보존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앞쪽 목 부분에서의 섬유화 유착 현상으로 인한 통증이나 불편함, 감각 저하 등의 문제 또한 적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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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국내 종합병원 최초 갑상선센터 개소

- 지난 2월 기준 갑상선 수술 7,500건 돌파

-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 고주파 열절제술 기술 보유

- 요오드 치료병실 4개 운영

- 여러 진료과와 협업이 이루어지는 다학제 치료 시스템 강화

- 원스톱 진료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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