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참 많은 간호사들을 만나봤고 내 사촌 여동생도 수간호사지만,
이수빈 간호사처럼 능력있고, 상냥하고, 모든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기분 상하지 않게 예쁘게 말하는 간호사는 처음 봅니다.
천사 같았어요. 또래의 아들이 있다면 며느리 삼고 싶었어요.
정말 감사 했습니다. 내년에 또 볼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미국 동부에 올 기회가 있다면 꼭 연락하세요.
마국 메릴랜드에서 최 남 용 (최경희 환자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