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으신 저희 엄마가 10년동안 고민끝에 주름제거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전 간단한 수술이라 생각했지만 전신 마치를 해야 하는 수술이라 저희 엄마는 걱정이 많으셨답니다.
코로나 19로 자식들이 옆에 있어주지도 못하는 상황이였지만 저희보다 더 따뜻히 품어주신 강미연선생님 덕분에 수술도 잘하시고
위로까지 받으시고 오셨더라구요.. 병원 많이 다녀봤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따뜻한 간호사님 못보셨다며..
일주일간 입원해 있으시면서 간호사님 이 챙겨주신 기억만 나시나봐요^^
다시한번 너무 감사드리며 강미연선생님 지금처럼 따뜻한분으로 계셔주시길 바랄께요~~~
저희엄마가 선생님 보고 싶다고 병원 자주 갈지도 몰라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