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에서 치료(주치의 안진현 김성배선생님)중 더 이상 해줄게 없다는 최후통첩에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휄체어에 의지한 집사람을 차에 대기시키고 선생님을 면담 입원결정후 "선생님 우리 집사람 좀 살려주세요"라며 눈물로 절규하며 선생님방을 나섰던게 생각납니다
저는 지난 1. 31일 인생의 반쪽을 하늘나라로 보낸 강영미 환자의 배우자입니다 유방암으로 투병중 2003년 운명적으로 최초 진단받았던 이병원에서 최후를 맞이했네요
하루 물한모금 죽 한 수저로 버티는 저희 집사람의 삶의 애착에 흉,복수가 차오르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주사기 20여개(?)로 마지막까지 헌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정지원선생님(보조하시던 간호사님도 애쓰셨습니다)께 깊이 고마움을 표합니다
최초 우한의 의사님부터 그제 의료인중 최초의 헌신적인 희생이 있기까지 음지와 험지에서 일하시는 극한직업을 가지진 모든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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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선생님
- 작성자
- 진**
- 작성일
- 2020.04.06.
- 조회수
- 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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