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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오전 유방촬영실 5번방 선생님.

작성자
최**
작성일
2023.08.12.
조회수
1,145
오늘 오전 난생 처음으로 유방촬영을 하였습니다.
촬영시 통증이 많이 심하고 불편하다는것을 지인들에게 들어서 많이 긴장한채로 5번 촬영실로 들어갔습니다.
상의를 벗고 처음보는 기계앞에 서있는 그 순간 조차도 두렵더군요.
촬영을 위해 자세를 취하는 것도 처음이라 많이 어색하여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환자에게 바지를 잡아당기며 자세를 취하게 하고
자세를 제대로 못잡으니 짜증난다는 식의 말투로 응대하시던 8월 12일 오전 5번 촬영실에서 근무했던 영상의학과 홍OO 선생님.
환자의 유방은 선생님의 개인적인 물건이 아닙니다.
제가 분명 촬영 시작하면서 선생님이 무례한 태도로 저를 대하시는 것 같아 촬영이 처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선생님은 매일 하는 업무이고 전문가이니 어떤 자세로 촬영이 진행되는지 너무 잘 알고 있어 많이 쉬울껍니다.
하지만 처음 시행하는 환자는 어떤 자세로 서있어야 하고 어떤 방법으로 검사가 진행되는지 아무런 정보가 없기때문에
촬영하는 선생님에게 의지하며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제가 협조가 안되는 환자도 아니었는데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으셔서 자세 잡을때마다 제 바지를 끌어 당기셨던건가요?
환자에게 촬영자세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시면 그림을 이용하시던지 시범을 보이시면 더 편하실 것 같은데요!!
제 돈 내고 받는 검사에 이렇게 기분나쁜건 처음입니다.
지역에서 나름 유명하여 찾아갔던 병원인데 불친절함에 기분만 상하고 돌아왔네요.
본인 가족이나 지인이었어도 그런식으로 검사를 진행하셨을지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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