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 입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중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 입니다.

과거에는 중, 장년층의 여성들이

주의해야 하는 질병이었다면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유방암을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진행할 경우

완치율이 높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자가 진단을 통해서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오늘은 여성 암 1위인

유방암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가 권고하는 연령별 유방암 검진법"

한국유방암학회가 권고하는

연령별 유방암 검진 방법 입니다.

30세 이후는 매월 유방자가검진을 실시하고

35세 이후에는 2년에 한 번씩 의사에 의한

영상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40세 이후에는 1~2년에 한 번 전문의의

정확한 진찰과 유방 X선 촬영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검사 - 유방 촬영검사, 유방초음파검사"

40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매년 접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검사가

바로 유방촬영 입니다.

유방촬영은 손으로 만져지지 않는

초기 유방암을 진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검사 방법으로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에서는

Hologic사의 초고화질 디지털 2차원 및

3차원 유방촬영장비를 보유하여

정확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3차원 유방촬영은

방사선 피폭은 최소화하면서

초고화질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

유방암 진단율은 높고 재촬영율은 낮출 수 있으며

3차원 유방촬영을 통해

미세석회화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수술 없이 조직검사 하는

'입체정위생검'이 가능하여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는

유방 촬영의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영상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시행되고 있습니다.

높은 투과력과 고해상도의 정보 출력으로

꼼꼼한 진단이 가능한 유방 초음파 검사는

매우 치밀한 유방을 가진

젊은 여성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악성과 양성 결절의 비교, 단순한 물혹 등도

쉽게 진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유방암검사 - 유방 탄성 초음파검사"

유방암검사 중

유방 탄성 초음파검사

종양의 탄성(단단한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 방법 입니다.

유방암은 대개 주변 조직보다 단단하므로

이런 탄성 차이를 이용해

악성 종양의 여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탄성 초음파 검사 방법의 장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악성/양성 종양 판별 용이

2. 작은 크기의 조기암 발견 가능

3. 불필요한 조직검사 최소화

4. 통증이나 방사능 노출 없음

"유방암검사 - 유방 3.0T MRI 검사"

유방암검사 방법 중

유방 3.0T MRI 검사는

유방암 진단과 병기, 전이 여부 등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방사능 노출이 없고

유방 양쪽을 비교할 수 있어

매우 선명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기존의 유방촬영술이나

초음파에 검사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을 극복해

최적화된 초정밀 영상 구현이 가능합니다.

"유방암검사 – 유방 조직검사"

유방암검사의 유방 조직검사는

유방암 확진을 위한 검사 방법으로

유방 종괴에서 세포 혹은 조직의 일부를 얻어

암 세포가 보이는 지를 확인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조직 검사 방법에는

세침흡입세포검사와 총 조직검사,

진공보조흡인 유방생검이 있으며

첫 진료 후 7일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검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입니다.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를 통해서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