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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유방암 초기증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04.
링크
https://blog.naver.com/ibreast/223324256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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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며, 발견 즉시 조치를 취하면 완치율이 높아져요.

그렇기 때문에 30세 이상의 여성들은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시행하고 40세 이상의 여성들은 위험도가 높은 경우 1년을 주기로,

위험도가 낮은 분들의 경우 2년을 주기로 하여, 촬영술과 임상진찰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죠.

그 만큼 조기 발견과 조치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입니다.

#유방암 은 유방 내에서만 머물게 되는 #양성종양 과 다르게 가슴 밖으로 퍼져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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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들어와 서구적으로 변모하고 있는 식생활과 생활습관 등으로 인하여 여성 암의 발병 빈도에 변화가 생겨났고,

기존의 자궁 질환에 국한 되었던 한국 여성암이 이제는 유방으로 순위가 바뀌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조사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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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가슴 멍울 이라고 할 수 있어요.

대부분 만져지는 멍울에는 통증감은 없고, 딱딱하며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주의해야 할 점은 치밀 유방이 많은 우리나라 여성은 조직이 종괴와 같이 만져지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종양을 조직으로 생각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시로 자가 진단을 시행하고 이를 통해 의심된다면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초기에는 종괴가 생긴 위치 (깊이) 등 케이스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 양상을 보이지만, 종괴가 만져질 정도는 아닙니다. 거의 무증상과 같다고 볼 수 있고요. 또한 통증감 자체도 없기 때문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암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이 있죠.

 

두번째로는 유두에서 나오는 #분비물 입니다.

일반적으로 분비물의 경우 호르몬 이상이나 위장약과 같은 약물 복용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고요.

양성 종양이 병리적 기전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유독 '한쪽' 가슴과 유관에서 혈성 분비물이 나온다면 주저하지 말고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이 밖에도 피부와 유두가 함몰되거나 습진과 같이 진물이 나오는 것도 하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세번째로는 #통증 감입니다.

1. 한쪽 유방에서만 통증감을 느끼는 경우

2. 가슴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3. 가슴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는 경우

4.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가슴통증을 느끼는 경우

5. 칼로 베거나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우

6. 불에 타들어가는 듯한 가슴통증을 느끼는 경우

 

 

위와 같이 #가슴통증 을 느끼는 경우라면 검진이 필요한 유형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검진을 받아 볼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희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와 같이 여성질환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의료기관에서 전문의와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언급 한 것과 같이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매달 자가검진을 비롯, 정기적으로 전문의의 진찰, 유방촬영술 등이 필요합니다.

30세 이상의 여성은 매월 자가진단을 실시하고 2년을 주기로 검진을 받는 것이 가장 좋으며,

40대 이상의 여성의 경우 1~2년을 주기로 하여 전문의를 통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진단은 유방촬영술 (x-ray) 초음파 검사 등이 1차적으로 진행되며, 악성질환이 의심되면 맘모톰 검사 (조직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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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 방법 안내 드립니다.

자가 진단은 매월 생리가 끝나고 2~7일 정도가 지난 시점으로 가슴이 가장 부드러울 때 하는 것이 좋습니다.



1단계 육안 관찰  -  거울 앞에서 모양 관찰

2단계 촉진 관찰  -  서있거나 앉아서 촉진 관찰

3단계 촉진 관찰  -  누워서 촉진 관찰

 



유방암은 금연, 적당한 운동,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 30세 이전 첫 출산, 수유 기간 연장 등을 통해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합니다.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경우 주기적인 검진으로 건강 상태를 파악해야 하죠.

특히 균형 잡힌 식습관과 규칙적인 신체활동은 체중 관리뿐만 아니라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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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실하게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수칙과 같은 행동강령은 없지만,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조기 발견에 힘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끝으로, 우리나라는 전체적인 유방암 5년 #생존율 은 92.3% 정도로 세계 최고의 생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치료방법의 발전과 조기 검진의 효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질환이던 간에 항상 #재발 에 대한 위험성을 안고 있어야 합니다.

유방암의 재발률은 수술 당시의 병기에 따라서 달라지며, 우리가 '상피내암' 이라고 하는 0기는 재발률이 5%,

1기 15%, 2기 ~25% 3기 이상은 60%에 육박합니다.

수술 이후 2~3년 동안은 재발의 가능성이 가장 높고, 이후에는 점점 재발 가능성이 낮아지는데요.

특히 유방암이 신경 쓰이는 부분으로 5년이 지나도 재발되는 케이스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방암의 경우에는 5년이 지나도 꾸준하게 추적 및 관찰이 요구된다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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