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유방암을 신속하게 자각하고
빠른 치료가 시작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습관, 유방암 자가검진!
20~30대에서도 유방암 환자를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유방암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이제는 유방암 자가검진이
연령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권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유방암 자가검진을
시행하기에 있어서는 가장 적합한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유방암 자가검진은 언제,
어떻게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유방암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나고 사흘 후가 최적의 시기입니다.
생리가 끝난 후는 유방이 한 달 중
가장 부드러운 시기이기 때문에
유방 촉진이 용이해져 유방암자가검진
시기로써 가장 적합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폐경이 된 여성이라면
임의로 날짜를 정해 한 달에 한 번
자가검진을 실시하면 좋은데요.
날짜를 쉽게 잊어버리지 않도록
매달 1일에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신의 유방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은 유방암 자가검진의 시작입니다.
유방의 미세한 변화를 꼼꼼하게
관찰하는 것 만으로도 유방암을
조기 발견하는데 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평상 시 유방의 모양이나
윤곽, 감촉을 잘 기억해두시고 평소와 다른
유방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다면 한 달에 한번,
간단한 유방 자가검진으로도
건강한 가슴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유방센터에서는
건강한 가슴을 지키는 좋은 습관,
유방자가검진하는 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물론 대학병원급의
첨단 검진기기를 활용한 원스톱,
원데이 유방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루 안에 결과까지 확인 가능한
신속한 유방검진 프로그램으로
유방암에 대한 환자의 불안한 마음을
최소화해드리며, 유방암진단을 받은 경우
일주일 이내로 빠르게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한 유방암에 있어
우수한 예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