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입니다.
갑상선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과도한 업무로 인한 과로, 스트레스 등으로 갑상선질환의 발생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대림성모병원과 함께 갑상선 질환의 종류와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은 목의 중앙 부위에 위치해 있는 내분비기관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해 우리 몸의 대사를 조절하고, 인체 내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기능 이상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더불어 환경적 요인이 유발인자로 작용하여
갑상선에 특이한 자가항체를 만들고 이 자가항체가 갑상선을 자극하거나 갑상선 세포를 파괴시켜
갑상선 기능 이상을 일으킵니다. 그로 인해 갑상선 기능항진증, 기능저하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 기능 이상 증상은 다른 질환들과 달리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서 초기 치료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인 갑상선 검사가 필요하며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증상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 증가로 우리 몸의 입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은 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나타날 수 있고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기능 항진증과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여
입니다.
이로 인하여 이 생길 수 있고
됩니다.
대림성모병원의 검사방법으로 가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에 대한 진료 권고안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을 암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있는데요.
이 분류에 의해 암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결절은 0.5cm 이상 크기일 때,
암 가능성이 중등도면 1.5cm 이상, 매우 낮은 단계이면 2.5cm 이상일 때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임파선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상관없이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조직검사는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초음파를 보면서 결절에 가는 침을 위치시키고 음압을 걸어
결절 내의 세포를 얻어내는 검사로 결절에 대한 검사 중 가장 중요한 검사방법입니다.
세침 흡인 검사로 얻은 검체가 불충분하거나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
총 조직검사 기구를 이용하면 충분한 양의 조직이 얻어져 확실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대림성모병원에서는 세침흡인검사 후 불충분한 경우 바로 총 조직검사를 시행합니다.
갑상선 영상 진단 검사는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에 대한 영상진단 방법 중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특히 결절의 크기와 특징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전 국소 전이 림프절 전이를 평가하기 위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CT 조영제에 대한 부작용이 있으실 경우, MRI를 이용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기능 저하증 그리고 갑상선염의 감별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로
갑상선암의 수술 전/후 전이 여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