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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유방암 검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17.
링크
https://blog.naver.com/ibreast/22343400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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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입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4050 중년 여성들의 사망원인 1위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진단이 빠를수록 생존율이 높아지기에 적절한 시기에 맞춰 유방암 검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20대의 어린 나이부터 주기적으로 유방촬영술과 같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데요.


유방 조직이 치밀하여 악성 종양 여부를 구분하는 것이 어려울 뿐 아니라 방사선에 노출되어 오히려 암 발생률이 높아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적절한 유방암 검진 시기는 언제인지 또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오늘 내용을 함께 살펴볼 수 있는데요.


유방촬영술은 언제부터 진행하는 것이 좋은 지 적절한 시기와 이외의 검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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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검사 병원 시기는 언제?


유방암 검사를 권장하는 시기는 보편적으로 40~50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암검진에서는 40세 이상의 여성부터 유방암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는데요.


유방암의 발생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탓에 2030의 젊은 나이에도 검사를 받지 않아도 괜찮은 건지 의문이 들 수 있어요.


젊은 연령대에 발생하는 유방암은 40대 이후에 나타나는 암보다 훨씬 빠르게 성장하며 공격적인 특징을 보이기에 전이, 재발률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유방암 검사 시기에 따른 검진 방법을 아래와 같이 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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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술

유방암 예방을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검사인데요. 자가진단으로 알 수 없는 작은 종양을 진단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유방암 검사 병원 대림성모병원에서는 Hologic사의 디지털 유방촬영장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세계 최초로 FDA KFDA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2차원 및 3차원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기존 평면 촬영과 다르게 방사선의 피폭을 가능한 최소화하면서 초고화질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높은 진단율을 자랑하는데요.

입체적인 이미지를 관찰할 수 있어 재 촬영술의 번거로움을 낮추고 있습니다.


✅유방 초음파 검사

유방 조직의 밀도가 높은 치밀유방은 유방 촬영술 만으로 종괴를 관찰하기 어려운데요.

촬영술과 함께 유방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멍울 등 결절 형태의 암을 구분하는데 유리합니다.

유방 촬영술에서 나타나는 압박으로 인한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보다 편안한 검사가 가능한데요.

유방을 세부 전공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시행되고 있어 보다 꼼꼼하게 진단결과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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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의 모양이나 크기 외에 단단한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유방 탄성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유방암은 주변의 조직보다 단단한 성질을 지니고 있는 만큼 탄성의 차이를 감별하는 탄성 초음파 검사가 꼭 필요해요.

종양과 주변 조직의 탄성도를 수치로 나타나고 각각 다른 컬러로 차이의 정도를 화면상에 구현시켜 명확한 감별이 가능한데요.

악성 종양과 양성 종양을 쉽게 구분하여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줄여 주기에 시간 소요를 단축할 수 있어요.

또 통증이나 방사선이 노출이 없어 걱정을 줄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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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노출 걱정을 줄이는 유방암 검사 방법으로 3.0 MRI 검사가 있습니다.

유방암 진단은 물론 전이 여부까지 살펴볼 수 있어 0기 ~ 4기까지 병기를 진단하는데요.

유방 양쪽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으며 선명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어 미세한 결절도 찾아냅니다.

높은 해상도의 영상으로 초정밀 영상을 구현하여 개인의 신체적 조건에 따른 균일한 영상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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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침흡인세포검사

가는 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을 채취하는 방법입니다.

가운데가 뻥 뚫린 바늘이 조직을 가늘게 떼어내어 현미경으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총조직검사

총을 쏘듯 방아쇠를 당기면 '탕' 소리와 함께 바늘이 자동으로 유방 조직을 채취하는데요.

많은 양의 조직을 확보할 수 있어 유방암의 진단에 있어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 진공보조흡인 유방생검

맘모톰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진공보조흡인 유방생검은 굵은 바늘을 이용해 더욱 많은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는 검사법입니다.


바늘 안으로 조직을 끌어당긴 다음 내부의 미세한 칼날이 회전하며 병변을 잘라 배출하는데요. 충분한 양의 조직을 얻을 수 있어 보다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유방암 검사 병원 대림성모병원


오늘은 이렇게 유방암을 진단할 수 있는 다양한 검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림성모병원은 대학병원급 정밀 장비를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각분야별 전문의들의 유기적 협진을 통해 유방암의 신속한 진단 및 치료 프로세스를 도와드립니다.


유방암 진단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초음파 검사 역시 유방을 세부 전공한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어 초기 유방암 진단도 어렵지 않은데요.


1달에 1번 자가 검진 실시, 40세 이상부터 의사에 의한 검진 잊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유방암을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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