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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센터] 갑상선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15.


[갑상선센터] 갑상선암 1.jpg


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입니다.

갑상선암은 국내에서 가장 흔하게

발병하는 암 가운데 하나입니다.

매년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만큼 초기 증상을

미리 숙지해두고,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오늘은 지나치기 쉬운 갑상선암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상선센터] 갑상선암 2.jpg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갑상선암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지나치기 쉬운데요.

하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갑상선암을 의심해보고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져지는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결절이 커서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생긴 경우,

갑상선에 결절이 있으면서

목소리가 변한 경우,

만져지는 결절이 주위조직에 붙어 움직이지 않은 경우 등에서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갑상선센터] 갑상선암 3.jpg


갑상선암을 의심해야 하는 경우?

결절이 매우 딱딱하게 만져지거나

결절과 같은 쪽의 경부 림프절이 만져질 때,

가족 중에 갑상선암 환자가 있고

갑상선에서 결절이 만져진다면

갑상선암을 의심해보시고

정확한 검진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갑상선센터] 갑상선암 4.jpg


갑상선 검사방법?

갑상선암 검사 방법으로는

갑상선조직검사와 영상검사가 있습니다.

갑상선 결절이 크거나,

영상 소견상 암이 의심되는 경우,

임파선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

조직검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조직검사의 종류에는

세침 흡인 조직검사와

총 조직검사가 있으며

세침 흡인 조직검사는

초음파를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결절에서 세포를 얻어내는 검사방법입니다.

총 조직검사는 세침 흡인 검사로

충분한 세포를 얻지 못했을 경우

결과가 애매한 경우 시행하는 검사로

기구를 이용해 충분한 조직을 얻어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영상 검사에는 초음파 검사, CT/MRI 검사

핵의학 검사가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갑상선 질환에 대한

영상 진단 검사 중에

가장 정확한 검사 방법입니다.

CT는 주로 갑상선암 환자의

수술 전 국소 림프절

전이를 평가하기 위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CT조영제에 대한 부작용이 있을 경우에는

MRI 검사로 진행됩니다.

또 핵의학 검사는 갑상선암 수술

전이 여부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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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는 2005년 개소 이후

수 많은 환자들의 호평에 힘 입어

대표적인 갑상선전문센터로의 명성을

획득하였습니다.

갑상선외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전문의들의 협업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 방문 횟수를

최소화 하기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통해서 내원 당일에 가능한 모든 검사들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갑상선센터는 현재까지

약 7,000건의 갑상선암 수술 경험을

갖고 있으며, 재발률이 낮아 환자들의

신뢰를 얻고,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갑상선절제술에 대한 경험도 많이 축적해 왔습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0건의

갑상선고주파열치료 시술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세침흡인생검과 현재까지 15,000건 이상 시행된

중심바늘생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갑상선결절의 위험도를 최대한 정확하게

판단하여 환자 진료에 적용해 왔습니다.

풍부한 경험과,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갖춘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를 통해서

갑상선암 진료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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