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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유방암 조직검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24.
링크
https://blog.naver.com/ibreast/2234053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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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에서 발표된 자료를 살펴보면 유방암은 수년간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유방암학회에 따르면 30세 이후부터 거울 앞에서 자가검진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35세 이후 부터는 유방암 조직검사 병원을 찾아 검진을 받는 것을 권하고 있어요.

젊은 유방암 환자들의 비율 역시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1기에 유방암을 발견하여 조기 치료가 이루어진 경우 완치를 의미하는 향후 5년 생존율이 96.6%인 반면

4기의 경우 34%로 떨어지는 수치를 보이고 있는 만큼 자가검진, 유방촬영을 통해 유방암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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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 증상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유방에서 찌릿하거나 욱신거리는 통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유방암이라고 할 수 없어요.

보편적으로 유방암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증상은 한쪽 유방의 멍울인데요.

모양이 둥글지 못하고 움직이지 않으며 단단한 성질을 지니고 있죠.

림프조직이 폐쇄되어 피부가 붓고 오렌지 껍질처럼 두껍고 거칠게 변하기도 하는데요.

유두 분비물, 위축이 나타나기도 하며 병기가 진행될수록 유방을 넘어 겨드랑이 주변에서도 덩어리가 만져 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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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은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출산, 모유수유 경험이 없는 경우

✅ 30세 이후 출산을 한 경우

✅ 생리를 장기간 한 경우

✅ 폐경 후 비만한 경우

 

 

유방암의 원인을 한가지로 특정할 수 없는데요. 다른 암 질환과 마찬가지로 초기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에

유전적인 소인, 호르몬과 관련된 요인을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약 5~10% 정도가 유전 소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 있는 만큼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자주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은데요.

비만, 지방의 과잉 섭취, 음주가 유방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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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 매월 자가진단을 실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리가 끝나고 3~5일이 지나고 난 다음 유방 조직이 가장 부드러워 자가진단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울 앞에서 양손을 머리 뒤로 깍지를 낀 채 가슴의 형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오지는 않는지 주변 피부가 붉게 변하거나 변형된 곳은 없는지 살펴야 합니다.

1) 검지, 중지, 약지의 첫 마디로 가슴을 천천히 눌러봅니다.

겨드랑이 밑에서부터 유방의 주변부위까지 시계 방향으로 원을 서서히 좁혀가며 멍울이 만져지지 않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침대에 누워 진단할 경우 한쪽 손을 머리 뒤에 받친 상태에서

가슴을 시계방향으로 둥글게 만져봅니다.

손을 만졌을 때 주름이 지거나 유두가 함몰되어 있는 경우, 유두 크기에 변화가 있다면 유방암 조직검사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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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조직검사 병원을 통해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유방촬영술

유방 검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유방을 눌러서 찍는 엑스레이 촬영으로 미세석화화를 동반한 유방암 발견에 명확한 진단 결과를 보입니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는 40세 이상의 여성 혹은 손으로 만져지는 종괴가 있을 경우 우선적으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유방초음파

촬영술을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통증이 적고 방사선에 대한 피폭 우려가 없는 검사 방법입니다.

종양의 크기, 성질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초음파 검사를 필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유방촬영술과 유방 초음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조직검사

유방 내부의 질환을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 초음파, 유방촬영술에 비해 보다 명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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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이 불가피합니다.



종양의 성질과 상태에 따라 조직을 떼어내는 수술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 항호르몬 요법을 적용할 수 있는데요.

수술의 경우 병변이 넓다면 유방 전체 절제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종양의 크기와 범위에 따라 방사선치료를 병행하여 일부 정상 조직을 함께 제거하는 보존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암 조직을 제거한 다음 항암 화학요법을 통해 미세 전이를 제거하고 재발률을 낮출 수 있는데요.

어느정도 유방암이 진행된 경우 수술 전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선행 항암화학요법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병변 크기나 병기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 달라지는 만큼

유방암 조직검사 병원 대림성모병원을 통해 적절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조기 유방암에 해당하는 유방암 0기의 경우 5년 생존율이 약 90%에 달할 정도로 긍정적인 예후를 보입니다.

예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암의 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악성 종양의 크기, 림프절 타 장기의 전이 여부에 따라 치료 방법 및 예후가 크게 달라지는데요.

대학병원급 정밀 장비와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되어 유기적인 협진이 이루어지는 유방암 조직검사 병원

대림성모병원을 찾는다면 암의 위협에서 유방을 보호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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