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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유방암 뼈전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15.
링크
https://blog.naver.com/ibreast/223366066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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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입니다.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암'에 대한 유병률은 증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내 환자의 현황은 그렇지 않지요.

통계자료를 보면 40대에 최고점을 찍는 평균적으로 산의 모양과 같은 그래프를 하고 있습니다.

유방암이라는 병변이 조금은 이른 나이게 발병 한다는 것을 미루어볼 때에 치료 후에도 살아갈 날이 매우 많으며, 그만큼 재발과 전이에 대한 위험이 높다는 의미를 가지기도 합니다.

환자의 약 70%는 에스트로겐이 암 재발의 가능성을 매우 높이게 됩니다.

그래서 여성들의 경우라면 수술 이후 혈중 여성호르몬 수치를 물리적으로 감소키게 만들어 이른바 '조기폐경'에 가까운 상태로 항호르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방 암 환자들의 대다수가4050세대의 중년층 이상의 분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가장 큰 특징은 모두 골밀도가 낮은 상태라는 것이죠.


유방암 환자들의 경우라면, 어떠한 건강관리보다 특히 '뼈 건강'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환자 10명 중 9명 이상은 유방암이 치료 되었다고 하더라도 (생존율 92.7%) 치료를 하는 중에 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구요.

암세포가 뼈로 전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벼의 건강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

무엇보다 벼가 손실되면 골절 등의 이차적인 사고로 이어져 차후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는 등의
심각하게는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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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들은 뼈 건강을 위해 진단 초기부터 골밀도, 혈중 비타민D 레벨 등을 체크하게 됩니다.

또한 골밀도 감소가 확인되면 칼슘·비타민D 처방을 하고, 골다공증 상태면 골다공증 치료를 병행하고 있지요.

특히 전이성 유방암 환자 3명 중 2명 이상이 뼈전이 환자일만큼 병변은 뼈로 가장 빈벌하게 재발 및 전이 되지요.

뼈 전이로 발생하는 합병증이 자연스럽게 누적되면서 신체가 급격하게 떨어지게 되고, 이는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지요.

뼈전이로 인한 합병증이 누적되면 신체가 급격히 쇠약해져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어도 거동 제한으로 삶의 질이 저하되며,

뼈 수술, 입원 등에 따른 치료비 부담은 환자∙가족들의 치료 의지를 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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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전이 유방암 환자 중 43.6%는 극심한 뼈 통증(허리, 고관절 등), 병적 골절, 척수 압박 등 뼈전이 합병증이 발병합니다.

뼈전이 합병증이 발생하는 시기는 환자마다 다르지만 보통 뼈전이 진단 후 6개월 전후로 보고 있지요.

항암 치료는 암세포를 없앨 수 있지만 한 번 망가진 뼈는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와 별개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지요.

한 달에 한 번 데노수맙(엑스지바) 피하주사로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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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국내 유방암 환자의 뼈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율은 높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뼈전이 진단 환자 중 치료를 받은 환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하기도 하지요. 이러한 데이터를 혹자는 매우 적으니 안심을 할 수도 있고요.

이와 반대로 암에 대해 절실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유방암은 생존율이 길고 예후가 좋은 '착한 암'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위험 요소를 최대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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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들은 뼈 건강을 위해 진단 초기부터 골밀도, 혈중 비타민D 레벨 등을 체크해야 해야 합니다.

그 중 골밀도 부분하여 뼈 건강이 도태되거나 안좋아진 경우라면 칼슘·비타민D 처방을 하요. 골다공증 상태면 골다공증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특히 뼈 전이 합병증의 경우 극심한 뼈의 통증감이나 골절로 이어지기 때문에 환자분들 입장에서는 이를 모르고 지나치는 셰들이 있습니다. 전이는 X-ray,

뼈 스캐닝, 컴퓨터단층 촬영, 자가공명영상촬영 등의 발전과 도입으로 인하여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뼈전이까지 진행된 유방암 환자 중 약 40%는 극심한 골통증을 비롯해서 병적 골절, 척수의 압박 등 다양한 뼈전이 합병증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시기 역시 환자마다 모두 다르지만, 공통된 사항들이 있다면, 보통 뼈 전이 진단 후 6개월 전 후로 보인다는 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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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는 암세포를 없앨 수 있지만 한 번 망가진 뼈는 다시 회복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항암 치료와 별개로 합병증을 예방하는 치료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구요.

아직 국내 유방암 환자의 뼈전이 합병증 예방 치료율은 높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뼈전이 진단 환자 중 치료를 받은 환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하지요. 유방암은 생존율이 길고 예후가 좋은 '착한 암'인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위험 요소를 최대한 파악하고 관리해 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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