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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비주기적 유방통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19.
링크
https://blog.naver.com/ibreast/223388250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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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생리 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유방 통증을 겪곤 합니다.

매월 생리 시작 전 후 일정한 시기에 반복되고 있기에 특별히 걱정이 되지 않는데요.

예기치 못한 때 갑작스럽게 찾아온 가슴통증에는 각종 질환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여성이라면 갑자기 가슴통증이 나타나 혹시 유방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불안함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데요.

왼쪽, 오른쪽을 구분하여 나타나기도 하고 양쪽 모두에서 비주기적인 유방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슴이 찌릿 하거나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 근육이 뭉친 것처럼 뻐근한 통증 등 다양한 양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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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여성암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2030의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환자의 비율이 높아지는 만큼 갑자기 가슴통증이 나타난다면 암이 아닌지 걱정하게 됩니다.

갑자기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것은 일상 생활 속에서 생각보다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유방통증이 나타난다고 해서 무조건 암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전혀 통증이 없지만 유방암 진단을 받기도 하는데요.

갑작스러운 가슴 통증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주기적 유방 통증이란?



가슴에서 나타나는 통증을 크게 주기적 유방 통증과 비주기적 유방 통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상 생활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유방통은 대부분 주기적인 가슴 통증에 속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주기적인 유방통증의 원인은 생리 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가 주 원인이 됩니다.

유방을 이루고 있는 유선, 유관 조직은 여성호르몬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배란, 생리 주기에 맞춰 통증을 유발하는데요.

양쪽 가슴에서 동시에 나타나며 생리가 끝나면 함께 사라집니다.

생리주기와 관계없이 갑자기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비주기적 유방 통증이라고 합니다.

40대 이후의 여성에게서 주로 발생하는데요. 한쪽 유방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오랜 기간 지속된다면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를 찾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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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통증 유방암 검진이 필요한 경우는?



비 주기적인 유방 통증은 유방암이 아니라 하더라도 유방염증, 물 혹, 유선 염, 유관확장증과 같은 특정 질환의 전조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한쪽 유방에서만 가슴을 베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거나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검진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격한 운동, 불편한 속옷으로 나타나는 근육통 갈비뼈 주변의 통증을 유방통증으로 혼동하기도 하는데요.

통증이 심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왼쪽 가슴에만 통증이 나타나거나 고혈압 당뇨 등 기저 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이라면

유방 문제가 아닌 심혈관계 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에 꼭 전문의를 찾아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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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가슴통증 유방암이 걱정된다면?



유방통이 암과 관련이 없다고 해도 명확한 진단 결과를 보기 전까지는 불안함을 감추기 어려운데요.

유방 질환의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주기적으로 자가 검진을 실시하는 것을 권하고 있어요.

성인 여성이라면 한달에 한 번씩 자가 검진을 통해 유방의 상태를 살피는 것이 좋은데요.

생리 유무를 기준으로 자가검진 시기를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가임기의 여성 : 생리가 끝난 날로부터 일주일 전후 검진

▶생리를 하지 않는 여성 (임신, 폐경 이후) : 매월 일정한 날짜를 정해두고 검진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유방 조직이 가장 부드러운 생리가 끝난 이후 일주일 전후 자가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데요.

폐경, 임신으로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잊지 않도록 특정한 날을 정해 두고 자가검진을 실시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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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유방 검진 시기


연령에 관계없이 매월 자가 검진을 실시하는 것이 좋은데요.

유방암의 위험도가 높지 않은 20~30대 여성은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실시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유방촬영술을 진행 하는 것이 확실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잦은 유방촬영은 오히려 방사선에 노출되는 빈도를 늘리게 됩니다.

암 예방을 위해서는 방사선 피폭을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만 35세 이상부터는 2년 간격으로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국가 암 검진 사업의 대상이 되는 40세 이상의 여성의 경우 1~2년 주기로 전문의의 진단과 함께 유방촬영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유방통은 유방암과 무관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과도한 스트레스로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사소한 증상으로 유방암이 아닐까? 걱정하며 불안함에 갇혀 있기 보다는 정기적인 자가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요.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는 유방 수술 1000례 이상의 풍부한 경험과 임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첫 진단부터 수술 및 사후관리까지 유방외과 전문의의 책임하에 이루어지는 만큼 갑자기 가슴통증 유방암이 의심된다면 대림성모병원을 찾아 함께 걱정을 나눌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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