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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센터] 유방암 수술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4.13.
링크
https://blog.naver.com/ibreast/223362107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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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발생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 여성 암 발생률 1위를 수성하고 있지요. 더욱이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하여 빈번하게 나타나고있습니다.

최근, 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환자에서 방사선 치료 및 항암치료가 병용되고 있으며 치료 후의 환자들은 팔의 통증감, 감각의 변화,

근력저하, 림프부종, 어깨관절의 기능저하증과 같은 상지 부작용을 경험하며 특히 림프부종, 어깨관절의 기능저하의 만성 후유증으로 남게 됩니다.

특히 상지 후유증으로 유방암 환자들은 물건을 옮기거나 옷의 지퍼를 올리고 내리기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방해를 받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한 취미생활의 포기, 기력 저하 및 장애자가 된 것처럼 느끼는 등의 사회심리적 문제를 호소할 수 있는데요.

이와 같은 상지 부작용은 수술로 인한 신체 외형의 변화보다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알려져 있어

유방암 수술 후 치료과정에서 발생하는 증상과 징후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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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의료진이 분석한 수술 1,000례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평균 연령은 51.9세로

이들 중 비교적 젊은 40대와 50대가 각각 33%, 3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30대도 11%나 차지해 적지 않은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유방보존술이 가장 많았고, 유방보존율은 67%를 기록했죠. 병기에 따른 수술 환자는 조기 유방암인 0기~2기 사이가

전체 88%(0기 23%, 1기 43%, 2기 22%)를 차지했고, 3기 이상 유방암은 12%라고 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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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방암 수술 환자를 추적 관찰한 결과 5년 전체 생존율이 97.3%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2018년 국가암 등록사업 연례 보고서에서

가장 최근 발표한 유방암 5년 상대 생존율 93.3%를 상회하여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생존율을 보인 이유로는, 전체 환자 중 조기 유방암의 환자 수가 많고, 짧은 중간 추적 기간(2.1년)을 들 수 있겠지만,

이를 고려하더라도 대림성모병원의 결과는 괄목할만한 치료 성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5년 국소재발률과 원격전이 발생률 또한 각각 4%와 5%로 좋은 성적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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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암 증가율 1위로 유방암이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것 만큼, 여성 암에 대한 인식이 자연스럽게 높아졌습니다.

때문에 저희 대림성모병원 #유방센터 를 방문하시는 #유방암 환자들도 증가하고 있지요.

보다 완벽한 유방암 수술과 후유증 없는 결과를 위해서 대학병원 못지 않은 전문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영상의학과를 비롯하여 혈액종양내과, 산부인과, 재활의학과 등 치료 및 수술 후 의 복귀와 관련있는 다양한 진료과들을 늘리게 되었고요.

매주 컨퍼런스를 오픈하여 환자 개인별 맞춤 치료 방법에 대해서 논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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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유방암이라고 한다면 1차 예방법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2차 예방법으로는 조기 발견이 되겠습니다. 유방암 수술에 있어 완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조기에 발견을 말씀 드리고 있고,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조기에 발견된다면 98%는 완치가 되는 것이 유방암이기 때문이지요.

국가 암검진 사업에서는 40세 이상 여성의 경우 2년에 한 번씩 유방촬영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만, 1년에 한번씩 검사를 통하여 상태를 주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암이 생기는 것은 물론, 전이까지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유방촬영은 40세 이상의 여성만 권하고 있습니다.

40세 이하의 여성들의 경우 증상이 없다면 X-ray를 하지 않는 것을 권해드리고 있고요.

이러한 이유는 2030세대의 여성분들의 경우 대부분 유방 조직이 치밀하기 때문에 (치밀유방) X-ray 촬영을 하더라도 암이 잘 보이지 않을뿐만 아니라

촬영에 의한 행위로 암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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