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갑상선 암 발병률은 세계 1위를 차지하지만, 생존율이 높아 착한 암 또는 거북이 암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갑상선 암 초기 증상들은 평소에도 나타날 수 있는 평범한 증상들이기에 발견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병이 악화될 확률이 높지요.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로 갑상선암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발전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약 7,000건 이상의 갑상선암 수술, 5,000건 이상의 갑상선고주파열치료 시술 등의 수 많은 임상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 갑상선ㆍ갑상설낭종 ㆍ 부갑상선 등에 대한 에탄올 절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국내외 학술대회 및 학술지에 꾸준히 치료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15,000건 이상 시행된 중심바늘 생검과 세침흡인생검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는 갑상선 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2가지 특별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먼저 양성결절 및 재발 갑상선암을 치료하기 위한 "고주파 절제 치료 기술" 

다음으로 양성 갑상선 결절 및 조기 갑상선암을 치료하면서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내시경 갑상선 절제술"입니다.

진단 및 검사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최신 초음파 장비 및 SPECT, 64채널 MDCT 등 최신 장비를 구입하여 장비의 현대화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갑상선을 보존하고 종양만 흉터 없이 제거하는 양성 갑상선 결절에 대한 고주파 절제술을 2002년에 처음 도입하여 

큰 주목을 받았고 2007년 양성결절에 대한 갑상선 고주파 열절제술이 보건복지부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대림성모병원 갑상선센터는 개소 초기부터 갑상선외과, 내분비내과,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병리과 전문의들의

유기적인 협업 진료 시스템과 환자 방문 횟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원스톱 진료 시스템, 

갑상선암 수술 후 방사성동위원소 치료를 위한 최신의 동위원소치료병실을 운영하며 환자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